커리큘럼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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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까??

돈 많은 백수...
사업하는 최사장..

언젠가는 사업을 하고싶다.
하지만 아직 내 스킬 경험등의 대한 자신이 없어 더욱더 성장해서 하고싶다.

요즘은 Go lang을 배워보고 싶다.. 재밌어 보이고 아직까지 대중화 되지 않을걸 하고싶다.

Java 란..

나는 JAVA라는 언어를 배우고 싶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난 항상 최신 트랜드를 따라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좋은 기술은 점점 나오고 있는데 언제까지 1개의 언어만 고집 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이번에 외주를 시작하면서 일거리들을 보면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WEB 제외)
Java 기반의 솔루션을 요구 하였다.
굳이?? JAVA라는 언어가 아니여도 충분히 개발이 가능하고 또는 더 뛰어 날 수 있는데??
하지만 대중적이면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은 무시 할 수 없고 정말 다양한 레퍼런스들이 있다는 점에서 나도 배울까 고민은 많이 했다.

이번에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Python기반의 Agent를 개발 하면서 확실히 느낀점은 기능에 문제없고 속도에 문제 없지만
고객들에게 `Agent를 실행하실려면 Python을 설치 하셔야 합니다.` 라고 했을때 눈치가 보였다.
Java 기반의 Agent를 사용 할려면 Java를 설치해야 하는건 똑같지만 뭔가 말 하기 애매한.. 그런게 있었다..

확실히 개발 할때도 자바가 편리한 점도 있는거 같고 아직까지 한국 시장에서는 Java를 배울 필요가 있는거 같다.

점점 스타트업이나 요즘 유명한 IT기업들을 보면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Java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느꼈지만 내가 거기 들어 갈 수 있는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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